[공통] 2015-01-19 | Hit 13414

인공유산후 유발된 산후풍 환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


 

 

본 환자는 인공유산후 유발된 산후풍 환자로써 무기력과 전신관절통증, 손발이 차고 마비되는 증상, 오한, 출혈, 번열감, 우울감을 호소한 환자입니다.


치료경과


  • 30세 미혼 여성으로, 인공유산후 6일째 되는 날 과로하고 찬바람을 쐰 후 상기 증상들이 발생.
  • 평소 마르고 예민한 성격에 기운이 없는 환자
  • 이를 개선 시킬 수 있는 한약치료 , 침치료, 뜸, 기타 통증증상에 따른 물리요법 등을 적용.
  • 입원 2일 후부터 증상이 소실되기 시작하면서 향기요법 및 아로마 부항요법을 병행.
  • 지속적 치료로 2주 후 거의 모든 증상이 소실됨

 

여성들이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한 인공유산을 통해 받게 되는 육체적, 정신적, 사회적 피해에 대해
적극 적인 한방치료를 통해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